[브리핑] 당·정·청 400m 계주 3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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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와 김황식 국무총리·임태희 청와대 대통령실장이 28일 대구에서 달리기 시합을 한다.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당과 정부·청와대 등으로 팀을 나눠 400m 계주를 하기로 했다”며 “각 팀마다 8명이 출전하고 각 선수는 50m씩 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팀의 1번 주자는 홍 대표와 김 총리, 임 실장이 될 전망이다. 당·정·청은 이날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을 위한 고위 당정협의회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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