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인천 택시기사 2명 히로뽕 맞고 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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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 등에서 히로뽕 50g을 들여와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경인지역 4개 폭력조직 40명을 입건해 이 중 홍모(38)씨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중 인천 지역에서 택시기사로 일해온 김모(45·구속)씨 등 2명은 히로뽕을 투약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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