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K팝 순회공연으로 서울 홍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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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시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샤이니 등 인기 그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중국, 대만, 동남아국가에서 K팝 순회 콘서트를 하고 관객들에게 서울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외국에서 한국 가요를 유사하게 따라 부르는 ‘K팝 커버 대회’를 열어 우승자에게 서울행 티켓을 제공하고, ‘3박 4일 가상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해 당선자에게 직접 만든 스토리대로 서울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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