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 타고 입북한 중국 관광객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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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호 01면

상하이 관광객의 평양 입성 평양∼상하이 여객기 직항노선이 1일 개통돼 매주 화·금요일 두 차례 운항된다. 1일 오후 고려항공 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순안공항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상하이 직항 노선을 통해 중국인들이 북한 관광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4박5일간 평양과 묘향산·금강산·개성지구의 역사유적을 둘러본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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