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발급제 "안전한 라식수술 지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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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A씨는 7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좀 더 편리하고 활동적인 휴가를 위해 라식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면 레저스포츠 활동이 불편함은 물론, 워터파크 등의 여름철 여행지에서도 제대로 마음 편히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라식수술이 비교적 짧은 수술시간과 회복기간 덕분에 보편화되었지만, 신체의 민감한 부분인 ‘눈’에 관계한다는 점에서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다.

A씨는 라식수술에 관해 여러 가지 알아보던 중 각막 확장증, 야간 빛 번짐, 시력저하 등의 부작용 위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안심하고 라식수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질문에 라식포털 아이프리(www.eyefree.co.kr)는 ‘있다’고 말한다. 아이프리가 선보이는 라식보증서는 라식수술을 받을 때, 소비자가 의료진으로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법률적 효력이 있는 증서를 의미하며, 소비자와 병원간의 입장을 잘 조율해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수술을 지향하는 보증서이다. 혹시나 모를 라식수술 부작용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인 셈.

아이프리 라식보증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비자를 위한 보증서 약관이다. 아이프리의 보증서 약관은 라식 소비자 170여명과 라식부작용 사례자 10여명을 비롯해 의료법연구소 소장, 한국의료방송인 협회 회장, 의료전문기자 등 사회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었다. 개발 된 약관은 7명의 심사 평가단으로 이뤄진 소비자 대표가 지속적으로 감시, 감찰하므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증서 발급 △불만제로 릴레이 △클린 수술후기 △평생관리 제도 등 4개의 안전장치를 통해 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정확한 시력 교정을 위하여 수술 전 자세한 검사는 필수적이다”며 “또한 안전한 라식 수술을 위해 수술 전 라식보증서를 발급 받는 것이 좋다. 아이프리 인증 병원인지 확인 하는 것도 안전한 안과 병원을 선택하는 팁”이라고 조언했다.

현재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는 아이프리 홈페이지(www.eyefree-intro.co.kr, www.eyefree.co.kr)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식포털 아이프리는 지난 5월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대상’에 라식의료서비스 부분에 선정, ‘라식보증서’를 통해 라식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강화한 노고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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