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대 하천에 10월까지 국제공인 규모의 마라톤 코스가 만들어진다. 대전시는 금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폭 3m로 3대 하천에 조성 중인 대전천·갑천·유등천 자전거 도로 44.76㎞를 3.5m로 확장해 마라톤 코스로 복합활용할 계획 이라고 29일 밝혔다. 풀코스 42.195㎞는 엑스포남문광장에서 출발, 둔산대교~원촌교~용신교~한밭대교~유등교~세월교를 돌아 둔산대교~대덕대교~엑스포다리에서 엑스포남문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서형식 기자
대전시 3대 하천에 10월까지 국제공인 규모의 마라톤 코스가 만들어진다. 대전시는 금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폭 3m로 3대 하천에 조성 중인 대전천·갑천·유등천 자전거 도로 44.76㎞를 3.5m로 확장해 마라톤 코스로 복합활용할 계획 이라고 29일 밝혔다. 풀코스 42.195㎞는 엑스포남문광장에서 출발, 둔산대교~원촌교~용신교~한밭대교~유등교~세월교를 돌아 둔산대교~대덕대교~엑스포다리에서 엑스포남문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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