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 소스 코드 공개 시사 보도 부인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로소프트측은 Bill Gates 회장이 17일 MS에 대한 미 법무부의 반독점소송의 사전합의에 도움이 될 경우 윈도 운영체제의 소스 코드를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Gates는 윈도 2000의 공식 출시와 관련해 블룸버그 뉴스의 TV 앵커 Dylan Ratigan과의 인터뷰를 마친 뒤 떠날 때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코멘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Ratigan은 블룸버그 라디오에서 "Gates가 나를 보면서 ''그렇다. 그것으로 모든 게 끝난다면''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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