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씨름 카나리아 눌러

중앙일보

입력

한국 프로씨름 선수단이 20일(한국시간) 스페인령 카나리아군도 테네리페섬의 산타크루스 산티아고 마르틴 경기장에서 벌어진 스페인 전통민속 루차카나리아와의 친선경기 단체 1차전에서 12 -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태현(현대)은 '카나리아의 영웅' 프란시스 페레스와의 개인전에서 1 - 3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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