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한·중·일 록 콘서트 방영

중앙일보

입력

케이블TV 음악전문채널 m.net(CH27)은 설날 특별프로그램 〈한·중·일 밀레니엄 수퍼 록 페스티벌〉을 오는 2월 5일 낮 12시 방영한다.

〈한.중.일 밀레니엄 수퍼 록 페스티벌〉은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바소닉과 사주, 라우드니스 등 한·중·일 3개국의 록 가수들이 한자리에서 펼쳤던 대형무대. 노바소닉은 '태양의 나라'와 '아름다운 세상', 사주는 '스틸 서친'과 '진 링', 라우드니스는 '크레이지 나이트'와 '체토 머신' 등으로 록의 향연을 풀어낸다.

이와 함께 m.net은 버라이어티 생방송 뮤직쇼 〈가요 발전소 2000〉(4일 오후 6시)과 〈핫라인 스쿨〉(5일 오후 4시)에서도 설날에 어울리는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의 새해 소망을 들으며 덕담을 나누는 등 설날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