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공인중개사협회 난투극 주동자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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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공인중개사협회장 자리를 두고 다투다 용역직원들을 동원해 난투극을 벌인 혐의 등으로 우모(57)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씨 등은 공석이 된 회장직을 두고 갈등을 빚자 지난 1~2월 서울 관악구에 있는 협회 건물을 점거하기 위해 건물에 무단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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