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서 4일 맥월드 엑스포 개막

중앙일보

입력

4-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맥월드 엑스포에서 Steve Jobs가 기조연설에서 새 애플 컴퓨터 제품을 선보일지가 최대 관심사인 가운데 다른 업체들이 새 제품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보카 리서치가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는 맥 OS 8.6 이상으로 운영되는 유니버설 직렬 버스 장착 맥을 위한 비디오 캡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슈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버미디어 마이크로시스템스(AVerMedia MicroSystems)도 캡처, 편집, 압축이 가능한 소비자용 디지털 비디오 주변기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