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리자베스 테일러 '누드 사진' 진위 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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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누드 사진이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누드사진은 미국 모델 '리 에반스'의 사진 이라고 전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피터 골랜드'의 책에 실려있으며, 1940년 촬영됐다고 적혀 있다. 피터 골랜드는 지난해 숨졌으며 그의 아내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누드는 거짓"이라고 말했다.

온라인편집국 김지선기자·사진=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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