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금호타이어, 노조 28명에 39억 손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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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직장 폐쇄 8일 만에 공장이 정상 가동된 금호타이어가 노조 간부를 상대로 39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부분파업 등으로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며 노조 간부 28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지난달 18일 광주지법에 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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