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침대 속편 크랭크인

중앙일보

입력

영화 '은행나무침대' 의 속편 '단적비연' 이 이미숙.최진실.김윤진.설경구.김석훈으로 주연배우(사진)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오는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단적비연' 은 단(김석훈).적(설경구).비(최진실).연(김윤진)이라는 네 남녀의 운명과 사랑에 얽힌 얘기로 연출은 '지상만가' '쉬리' 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신인 박제현 감독이 맡는다.6월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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