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제67기 졸업식이 25일 서울 공릉동 화랑연병장에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렸다. 졸업생도들이 교내 강재구 소령 동상 앞에서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졸업한 생도 208명은 3월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통합 임관식을 거쳐 소위로 군생활을 시작한다. 창군 이래 처음으로 통합 임관식이 열리며 육·해·공군사관학교와 육군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 학군사관(ROTC) 등 모두 5371명이 임관한다.
변선구 기자
육군사관학교 제67기 졸업식이 25일 서울 공릉동 화랑연병장에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렸다. 졸업생도들이 교내 강재구 소령 동상 앞에서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졸업한 생도 208명은 3월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통합 임관식을 거쳐 소위로 군생활을 시작한다. 창군 이래 처음으로 통합 임관식이 열리며 육·해·공군사관학교와 육군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 학군사관(ROTC) 등 모두 5371명이 임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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