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다이어트해도 체중이 감량되지 않는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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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여성들이 주문처럼 되뇌인다.
“나 오늘부터 저녁 굶고, 열심히 뛸 거야. 44사이즈 입는 거 이제 일도 아니야.”
그런데 죽도록 운동하고, 동네 운동장까지 발 닿는 곳마다 뛰고 굴러봐도 체중은 요지부동이다.
유전일까? 조상님의 저주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다이어트를 하기에 앞서 알아야 할 점은 도를 닦는 사람보다 더한 인내심을 발휘하며 굶는 한 끼의 밥보다, 멀미가 날 정도로 과도한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이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수원점 이향숙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똑같이 운동하고 굶어도 보았지만,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 나만 살이 빠지지 않는 걸까?”라고 말하기 전에 우리 몸이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기진맥진 운동에 매진해도 빠지지 않는 이유

우리 몸은 근육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여 지방을 태울 수 있다.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근육운동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무조건 식단 조절을 하며,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으면, 운동을 백날 해봤자 말짱 도로묵이 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생각은 “많이 움직이고, 굶는데 장사없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끼니를 걸러가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도움을 주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 살이 잘 빠지는 몸으로 개선해주어야 한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음식으로는 현미, 콩, 버섯, 녹황색 야채, 사과, 배,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와 견과류 등이 있다.

이러한 음식들을 챙겨먹지 않고, 무조건 매체에서 보도하는 ‘두부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 ‘단백질 다이어트’ 등 극단적인 식단 조절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요요현상이 올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다이어트의 개념을 바꾸어야 할 때이다.
수원비만클리닉 쥬비스 수원점 이향숙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무조건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굶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무엇을 더 챙겨먹어야 효과적인가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여성들이여 평생의 과제 다이어트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단기간의 효과보다는 똑똑하게 머리를 굴려야 한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www.juvi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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