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톡.톡.talk] “침 뱉은 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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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면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최종 4라운드 12번 홀 경기 도중 그린에 침을 뱉어 벌금을 물게 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힌 말. 벌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AP통신은 우즈의 행동이 비교적 가벼운 사안으로 분류돼 400~1만6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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