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싼값에 인터넷 통한 음악 공급 계획

중앙일보

입력

일본의 인터넷 벤처 투자 은행 소프트뱅크(Softbank)는 11일 상점에서 사는 CD 가격보다 훨씬 싼 가격에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 사업 영역을 인기 있는 웹 음악 사업으로 확대했다.

"이는 일본 아니 전세계 최초의 포괄적인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소프트뱅크의 사장 Masayoshi Son이 말했다.

내년 6월 업무를 개시할 일정으로 있는 eS뮤직이라는 이 새 회사는 고객들이 한 곡당 1백 엔(95 센트)에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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