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쇼핑주 공모 첫날 최고 33대 1

중앙일보

입력

1~2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접수한 현대멀티캡의 첫날 경쟁률은 최고 64.67대 1을 기록했다.

현대멀티캡은 주간사인 LG증권을 비롯 대신.현대.동원.대우증권 등에서 10대 1을 넘었다.

홈쇼핑채널인 39쇼핑은 최저 1.09대 1에서 최고 33.44대 1을 기록했으며, 이지바이오시스템은 최저 0.02대 1에서 최고 18.32대 1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이 주간사인 기산텔레콤과 한신코퍼레이션은 최고 경쟁률이 각각 16.85대 1과 5.33대 1을 기록했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신영증권을 주간사로 2~3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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