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우체국에서 열린 ‘2010 사랑의 산타우체국’ 발대식에 참가한 산타복장의 집배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을 싣고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시설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배달했다. 사랑의 산타우체국은 25일까지 운영한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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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우체국에서 열린 ‘2010 사랑의 산타우체국’ 발대식에 참가한 산타복장의 집배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을 싣고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시설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배달했다. 사랑의 산타우체국은 25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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