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민영화 재벌 참여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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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일반시민·경제전문가의 대다수는 공기업의 경영효율성이 낮아 민영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민영화에는 외국기업과 함께 재벌도 참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는 최근 전국의 20세 이상 일반 남녀 1천2백명과 경제전문가 3백78명 등 총 1천5백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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