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물새우 토하 잡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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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때이른 추위와 함께 농한기로 접어들면서 전체가 친환경농업 지역인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다랑이 논에서는 요즘 통통하게 살이 오른 토하 잡이가 한창이다. 깨끗한 1급 민물에서만 나는 토종새우로 만든 옴천 토하젓은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밥도둑’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강진군 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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