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11월 3일 18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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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KAIST는 지난 3일자 중앙일보 18면에 실린 ‘KAIST, 강의 안 한 전직 부총리 등 65명에게 고액 연봉 지급’ 제목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왔습니다.

 이규성 교수는 금융전문대학원 설립 산파역으로, 매월 ‘금융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2년치 연봉 전액을 장학금으로 내놓기도 했다. 권오규 교수는 금융·투자 강의를, 김우식 교수는 정책 자문과 특강을 했다. 류근철 박사는 헬스클리닉을 열어 무료 진료하고 리더십 특강을 했다. KAIST는 관련 제도 개선안을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해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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