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씨 FIFA 반인종차별 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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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현역 시절 '영원한 리베로'로 불렸던 홍명보(36.사진)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반(反)인종차별 대사'로 임명됐다. FIFA는 8일(한국시간)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홍씨를 비롯해 펠레.지네딘 지단.티에리 앙리 등 선수와 지도자 30명을 대사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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