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탕정면 행정복합시설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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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행정복합시설이 완공됐다. 지하1층 지상3층 건축면적 3299.89㎡로 25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가 시작된다. 이전 장소는 탕정면 명암리 928-3번지 탕정트라팰리스 아파트 앞에 있다. 1층은 복지관련 업무·보건소 진찰실·예방접종실이 자리했다. 2층은 회의실·구강보건실· 건강증진실이 있고, 3층에는 대강당·취미교실(3개소)·체력단련실·주민자치 사무실 등이 있다. 탕정면은 원주민과 이주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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