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인터뷰] 만 14세 류지수양, 한자 2급자격증 합격 비법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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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의 자발적이고도 강력한 동기 부여가 있지 않은 이상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온라인 한자 강의이다. 이 가운데 메가스터디 박한신 강사의 한자학습 강의가 온라인 강의인데도 불구하고 몰입성과 지속성을 자랑하며 오프라인에서도 연일 수강 조기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메가스터디는 지난 10년간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 제공을 통해 수 십 만의 수험생들의 호평과 지지를 받아 왔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학생들의 학습 성과가 오프라인 강의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에도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좌를 통해 믿기지 않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96년생 류지수(만 14세, 대전) 학생이 단 4주 만에 공인 한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이상의 어휘력과 한자 실력을 지니게 된 것이다. 18일, 류지수 학생 통해 온라인 한자 강의에서 성공한 비법을 들어보았다.

Q) 3, 4주 학습으로 공인 한자 2급 자격증 취득했다. 어떻게 공부했나?

A) 인강을 듣고 한자를 10번씩 썼다. 그리고 3일 후에 다시 10번을 쓰고 예상 문제를 푼 것이 학습의 전부이다.

Q) 강의와 복습만으로 합격이 가능했나? 본래 한자를 잘 아는 것은 아닌가?

A) 한자는 본래 재미가 없었고, 까먹기 일쑤였다. 박한신 선생님 강의를 듣고 한자가 새롭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닌, 원리를 하나하나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집중이 잘 되었고, 기초 원리를 생각하면서 써보니까 훨씬 쉽게 외울 수 있고, 장기적으로 기억에 남더라. 한자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에 2급까지 재밌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본다.

Q) 메가스터디 강의 수강 외에 자신만의 학습 방법은?

A) 인강을 들으면서 그 원리를 공책에 적었다. 이해를 하면서 한자 노트 2권을 사서 복습했다. 잘 모르는 한자는 복습용 노트에다 2~3번 정도 적고, 어려운 것은 특별히 5번 정도 적었다. 그럼 뜻과 음을 알게 되는 건 기본이고, 거의 쓸 수 있게 된다. 또 모든 강좌를 다 들은 후 예상문제집을 풀었다.

Q) 어린 나이에 공인 2급 한자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실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A) 메가스터디 박한신 선생님이 한자를 배우고 나면, 여러 차원에서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고 하셨다. 처음엔 “과연 그럴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보고 듣고 말하는 데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신기하게도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할 때도 한자가 생각이 나고 그 뜻이 유추가 된다. 어른들과 대화할 때도 어휘에 나오는 모든 한자가 다 아는 것이라 국어는 마음대로 한자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어휘책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다 안다는 뿌듯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웃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한자 2급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한다면?

A) 메가스터디와 박한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인강 중간 중간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나 시험장에서까지 2시간 동안 정리해주시고, 출제예상문제를 정리해 주시는 배려가 합격을 이뤄낸 것 같다.

혹시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거나 한자를 하나도 안했는데 한번에 2급까지 따고 싶다면 한신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길 추천한다. 꼭 처음부터 굳센 의지를 갖고 시작할 필요는 없고 그냥 다른 것을 하면서 하거나 슬슬 인강 듣고 복습만 좀 하면 어느새 자격증울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자는 물론 한자 어휘 학습까지 단번에 해결한 류지수 학생은 만 14세에 불과하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말투 때문일까?

그가 한자 학습으로 추천하는 메가스터디의 박한신 강사의 강의는 학생들에게 자아실현과 비슷한 뭔가를 선물하는 것처럼 보였다.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박한신 강사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온라인 강의를 통해 더 많은 유익과 혜택을 누리길 기대해 본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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