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정감사] 전략광물·석유 자주개발률 32%로 높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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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문제는 이 경우 자금수요 때문에 자원개발 관련 공기업의 빚도 큰 폭으로 늘어난다는 점이다. 한국전력의 부채는 2005년 19조4210억원에서 지난해 28조8970억원으로, 석유공사는 같은 기간 3조4340억원에서 8조693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광물공사의 경우 2900억원에서 세 배 이상 뛴 9010억원이 됐다.

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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