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중앙광고대상]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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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이마트는 올해 초 ‘할인점은 항상 제일 싸다’라는 업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新)가격정책’을 선언했습니다.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 - (주)신세계 이마트 ‘1등 이마트의 가격과 품질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할인점이라는 유통업체로서 가장 중시해야 할 ‘고객 이익 극대화’라는 기본 명제를 다시 한번 추스르기 위한 하나의 마음 다짐이었습니다.

이마트는 이러한 변화를 광고를 통해 일관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고객들과 성공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담아내기 위해 이마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도입했습니다.

최고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마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조업 중인 어부의 모습을 광고에 담아낸 ‘활꽃게’와 ‘초콜릿 오징어’ 편에서처럼 좋은 상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기도 했으며, 상품 정보나 가격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생활의 솔루션 제공’이라는 새로운 시도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이를 진솔하게 표현해 지속적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최병렬 이마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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