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동차 트렁크 벼룩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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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전국 첫 ‘카부츠(Car Boots) 벼룩시장’이 아름다운가게와 신세계백화점 공동 주최로 26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야외주차장에서 열렸다. 카부츠 벼룩시장은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에 판매대를 설치해 물건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의 일종이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중 30% 이상은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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