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 불우이웃에 3억 상당 상품권·쌀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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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은 6일 부산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온누리 상품권 2억원 어치와 쌀 1억원 어치를 전달했다. 부산시는 5000여 가구에게는 전통시장 상품권 4만원을, 나머지 5000 가구에는 10㎏짜리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설날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에 전달해 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금까지 모두 6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추석명절 음식만들기 체험행사도 11일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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