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남일보 사장 윤선호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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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윤선호 전 전남일보 사장이 30일 오전 2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66세.

전남 곡성 출신인 윤 전 사장은 광주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65년 전남일보 사회부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전남매일 부사장, 광주일보 부사장, 전남일보 사장, 호남신문 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정희 여사와 윤영준(아일랜드 거주).상현(조흥은행 근무).영조(LG전자 근무)씨 등 3남이 있다. 빈소는 광주 북구 중흥동 무등장례식장이며, 발인 2월 1일 오전 10시다. 062-514-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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