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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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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투병 중인 임수혁(전 롯데)선수 돕기로 실시한 자선경매와 성금 모금액이 2천9백4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선수협은 성금을 30일 임선수의 가족에게 전달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왼쪽 고관절 수술을 받고 경희의료원에 입원 중인 김재현이 30일 오른쪽 고관절 수술을 받는다고 27일 발표했다.

여자프로농구 신세계는 27일 정선민과 4개월 동안 3천6백만원에 재계약했다. 올해 연봉 1억1천만원과 같은 대우지만 정선민은 3월 말에 자유계약선수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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