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지능 발달 사업을 하고 있는 루덴스는 미국·유럽 등에서 인기 있는 유아 놀잇감 ‘앰비 토이’를 국내에 출시했다. 펭귄·아기곰 등의 캐릭터를 모델로 밝은 색상에 소리가 나게 한 장난감들이다. 영아부터 36개월 된 유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앰비 토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가 있으며 40년간 영유아에게 맞는 장난감·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왔다.
◆동아대학교 학교법인인 동아학숙과 합작투자로 설립된 동아메디팜이 100% 과일을 자연발효시킨 ‘웰초’로 식초 음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감식초와 복분자 두 종류가 있다. 감식초는 천연 감을, 복분자는 유기농 복분자를 발효시켜 만들었다.
◆토탈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22번째 대형 직영 매장인 ‘구성점’을 열었다. 1497㎡(약 450평) 규모에 2개 층이며, 1층은 싱글&키즈가구존, 리빙소품, 키즈카페, 까사밀카페로 꾸몄다. 2층은 침실·다이닝룸·리빙룸·오피스 등 까사미아의 대표적 가구가 전시돼 있다.
◆빙그레가 ‘사과랑 야채’ ‘딸기랑 야채’ 등 야채음료 2종을 내놓고 냉장주스 시장에 진출했다. 과일과 야채로 만든 100% 무가당 주스로 국내산 과일과 야채 18가지를 갈아 넣었다. 750mL 2900원, 200mL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