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재 부문 히트상품]성능·인기 모두 '별 다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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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8면

올 3월 첫 선을 보여 판매 3개월 만에 현대 싼타페를 제치고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부문 1위에 올랐다. 북미 현지 충돌테스트에서 최상위 수준인 '별 다섯'을 얻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지난 11월까지 4만7천7백42대가 판매됐고, 현재 예약이 1만8천여대 밀려 있을 정도로 인기다. 기존의 2천5백㏄ 디젤과 더불어 최근 3천5백㏄ 가솔린 모델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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