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봉, 전국빙상 대회신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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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국가대표 최재봉(동두천시청)이 제35회 회장배 전국 남녀 빙상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최재봉은 1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500m에서 36초78로 골인, 제갈성렬 전 남자대표팀 코치가 2000년 수립한 대회기록(38초03)을 무려 1초25나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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