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인 훈·포장 및 정부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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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정부는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2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 발전에 기여한 24명에게 훈·포장과 정부 표창을 주었다.

이태림(李太林·69) 코마코 대표이사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원석희(元石喜·60) CM스페이스 대표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광순(朴光洵·53) 대홍기획 이사와 이노종(李魯鍾·53) SK구조조정추진본부 전무이사가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외 20명이 대통령·국무총리·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재(金聖在) 문화관광부 장관 등 학계·재계·광고계 인사 1천2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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