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작업치료학과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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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동서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학과 증원과 작업치료학과 신설을 인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정원 40명에서 20명이 늘어난 60명이 된다. 작업치료학과는 환자의 재활을 돕는 이론과 실무를 배우는 학과로 15명이 정원이다. 동서대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와 함께 보건의료계열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작업치료학과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신입생을 뽑는다. 동서대는 지난달 13일 대학 정원조정계획 안을 교과부에 제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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