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건 30주년 기념법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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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천막법당에서 시작해 대표적인 교육·복지 도량으로 성장한 부산 구덕산 내원정사(주지 정련 스님)가 창건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5일 오후 1시 기념 법회를 연다.

법회에 앞서 4일 오후 5시30분에는 신효범·김성녀·김영임·시명 스님 등을 초청해 산사 음악회를 연다.

정련 스님은 1956년 석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조계종 포교원장(1999∼2001년) 등을 역임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장과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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