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은 6일 새벽 방학 중인 관내 중·고교생 32명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원 일일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환경미화원과 함께 노량진 일대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구청은 학생들에게 쓰레기를 줄이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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