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명순 독창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인 소프라노 이명순씨의 독창회가 19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모차르트, 바그너, 슈트라우스, 베르그 등 독일 작곡가의 작품을 노래할 이번 무대는 1부 가곡, 2부 아리아로 꾸며진다. 반주는 경희대학교 객원교수인 피아니스트 김도실씨가 맡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