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올해 대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3개씩 6개 학교를 개교한다고 11일 밝혔다.
1학급 38명 기준으로 초등학교는 108학급, 중학교 96학급이 신설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와 학급당 학생 수 감소가 기대된다. 교육청은 이들 신설학교의 경우 초등교는 통학구역을 조정해 1~6학년을 편성하고, 중학교는 신입생만으로 새 학급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황선윤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대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3개씩 6개 학교를 개교한다고 11일 밝혔다.
1학급 38명 기준으로 초등학교는 108학급, 중학교 96학급이 신설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와 학급당 학생 수 감소가 기대된다. 교육청은 이들 신설학교의 경우 초등교는 통학구역을 조정해 1~6학년을 편성하고, 중학교는 신입생만으로 새 학급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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