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북한 억류 미국인 곰즈 자살 시도 뒤 단식 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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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1월 불법 입북한 뒤 체포돼 8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가 자살 시도에 이어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지난달 31일 전했다. 이 방송은 데이비드 하웰 영국 외무차관이 지난달 28일 영국 의회에서 열린 북한 관련 토론에서 “곰즈가 현재 단식 농성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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