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첫날 공동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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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루키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13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5천6백18m)에서 개막한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권선아(31)·전미정(20)·이미숙(36)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강수연(26·아스트라)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5위, 정일미(30·한솔참마루)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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