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한 경찰악대장 '참 경찰인賞'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최근 5년간 시민들 앞에서 9백81회나 연주한 서울경찰악대장 이용한(56) 경위가 6일 '참 경찰인상'을 받았다.

李경위는 1975년 경찰에 입문했으며 태권도 3단·권총 마스터 자격증을 갖고 있다. 청와대 특별경호대를 거쳐 경찰대 악대 부대장, 중앙경찰학교 악대장으로 근무했다. 98년 현직에 부임했다.

[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