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을 지키고 있는 교육자를 격려하기 위한 '한국 사도 대상'이 원로 교육자들의 모임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공동 주최, 중앙일보와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마련됐습니다.
투철한 사도 정신을 실천했거나 창의적인 방법으로 교육방법을 개선한 교사들과 인성교육 및 시민육성 등에 남다른 노력으로 교육계의 귀감이 되신 초·중등(특수교육 포함) 교사들을 발굴해 시·도별로 1명씩 시상합니다.
◇시상 대상:교육경력 15년 이상으로 주위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현직 교육자
◇수상 인원:초등사도 대상 1명, 중등사도 대상 1명, 사도상 14명
◇시상 내용:상패 및 부상, 연구비 지원(대상 1천만원, 사도상 2백만원), 교육시찰 기회 부여
◇추천 요령
▶추천절차:시·도 교육감, 시·도 초중등교장 회장, 시·도 교육삼락회장이 추천
▶접수 마감:2002년 8월 31일
▶접수처: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서울 서초구 우면동 142 한국교총회관 2층, 02-573-3302)
◇시상 일시:2002년 11월 11일 오전 11시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