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도 대상' 초·중등교사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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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교육 현장을 지키고 있는 교육자를 격려하기 위한 '한국 사도 대상'이 원로 교육자들의 모임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공동 주최, 중앙일보와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마련됐습니다.

투철한 사도 정신을 실천했거나 창의적인 방법으로 교육방법을 개선한 교사들과 인성교육 및 시민육성 등에 남다른 노력으로 교육계의 귀감이 되신 초·중등(특수교육 포함) 교사들을 발굴해 시·도별로 1명씩 시상합니다.

◇시상 대상:교육경력 15년 이상으로 주위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현직 교육자

◇수상 인원:초등사도 대상 1명, 중등사도 대상 1명, 사도상 14명

◇시상 내용:상패 및 부상, 연구비 지원(대상 1천만원, 사도상 2백만원), 교육시찰 기회 부여

◇추천 요령

▶추천절차:시·도 교육감, 시·도 초중등교장 회장, 시·도 교육삼락회장이 추천

▶접수 마감:2002년 8월 31일

▶접수처: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서울 서초구 우면동 142 한국교총회관 2층, 02-573-3302)

◇시상 일시:2002년 11월 11일 오전 11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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