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인 최용수(29)·송종국(23) 선수가 22일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로 5백만원씩을 내놓았다.
이들은 이날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2002 한·일 월드컵 동문 축하연'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민재(생후 2개월)군과 권효민(생후 5개월)양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崔선수의 경우 어머니 윤호임씨가 대신 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이날 행사에서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받았다.
월드컵 스타인 최용수(29)·송종국(23) 선수가 22일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로 5백만원씩을 내놓았다.
이들은 이날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2002 한·일 월드컵 동문 축하연'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민재(생후 2개월)군과 권효민(생후 5개월)양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崔선수의 경우 어머니 윤호임씨가 대신 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이날 행사에서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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