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프로골퍼 지망생과 열애… 내년 결혼 후 유학설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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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4면

톱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요원(22·사진)이 한 프로골퍼 지망생과 1년여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상대는 화학업을 하는 중견기업 오너의 장남으로 현재 유통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모(27)씨. 이요원의 동료 탤런트가 소개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선 두 사람이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것으로 얘기하고 있으나 이요원의 매니저는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요원은 '푸른 안개''순정' 등에서 신세대 스타로 자리잡았으며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서프라이즈' 등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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