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업체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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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신풍제약은 9일 '말라리아 치료의약품 벤처(MMV)재단'의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업체로 선정돼 2005년까지 1천2백만달러(약 1백40억원)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계약은 8월 21일에 할 예정이다.신풍제약은 1999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WHO와 공동으로 MMV의 신약 개발 지원사업에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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