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축구스타 메시의 '몰래 데이트'

중앙일보

입력

아르헨티나의 간판 골잡이 리오넬 메시(23·FC 바르셀로나)가 애인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9일 리오데자네리오 그루마리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아르헨티나 언론 '모멘토'에 따르면 안토넬라는 메시의 고향인 로사리오 출신으로 대학에서 영양학을 공부하고 있다. 또 메시의 '절친'이자 아르헨티나 뉴웰스에서 함께 뛰었던 축구선수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시는 올해 연말에 안토넬라와 결혼할 예정이다. 아래사진은 아르헨티나 현지언론에 보도된 메시와 안토넬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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