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DRC) 북동부 이타루 지역에서 최근 사흘 사이 약 4백명의 민간인이 학살됐다고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한 반군단체가 9일 밝혔다.
콩고반군인 '콩고민주화집회'(RC
D)는 이날 성명에서 "킨샤샤 정부군과 연합한 움부사 은얌위시 휘하 RCD-ML의 침공을 받은 부니아에서 이같은 대규모 학살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국제사회의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AFP=연합]
콩고민주공화국(DRC) 북동부 이타루 지역에서 최근 사흘 사이 약 4백명의 민간인이 학살됐다고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한 반군단체가 9일 밝혔다.
콩고반군인 '콩고민주화집회'(RC
D)는 이날 성명에서 "킨샤샤 정부군과 연합한 움부사 은얌위시 휘하 RCD-ML의 침공을 받은 부니아에서 이같은 대규모 학살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국제사회의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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